임신과 출산 그리고 산후조리까지
네, 어머니가 정상이더라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취약 X증후군 태아를 임신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200~300명 중 1명으로 적지 않은 빈도를 보입니다. 따라서 정상인 어머니라도 정신지체아 출산 예방을 위해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니의 혈액 또는 머리카락에서 추출한 DNA로 이루어지는 검사입니다.
검사 후 7~8일 내에 검사결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산전 정신지체 선별검사 결과상 취약 X증후군 출산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을 경우 유전 전문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태아의 융모막융모 또는 양수를 이용한 정밀검사를 실시합니다.
네, 서로 다른 검사입니다. 산전 기형아 검사는 다운증후군 등을 선별 목적으로 하고 산전 정신지체 선별검사는 유전성 정신지체의 주된 원인인 취약 X증후군 선별을 목적으로 합니다.